최근 카카오 정전 사건으로 인해 카카오 단일 채널로만 메시지를 발송하던 기업들에게도 피해가 있었습니다. 통합메시징시스템은 단순히 비용 절감, 관리 편의성의 측면을 넘어 특정 채널 장애 시에도 대체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라클은 지난 9월 통합메시징시스템, 모피어스 UMS 제품 출시 후 3년 만에 새로운 버전인 3.0 버전을 출시했습니다. 

UMS 3.0은 기존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마케팅 기능과 신규 메시지 발송 채널을 추가하였습니다. 고객마다 선호하는 메시지 채널이 다양해지면서 기업에서도 메시지 수신률을 높이기 위하여 여러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3.0 버전에서 새롭게 추가된 ‘RCS’와 ‘네이버톡톡’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 짧게 전하는 한줄 특징*

– RCS: 휴대폰에 기본으로 설치되어 있는 ‘문자’앱을 그대로 사용하면서, XMS보다 더 풍부하고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된 채널

– 네이버톡톡: 네이버 앱에서 무료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채널로서 업종 별로 특화된 기능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