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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보다 전환률 4배 높이는 방법: 웹푸시

등록일

2021-10-29

조회수

1794

이메일, 앱푸시, 문자보다 가장 클릭률이 높은 메시지 마케팅 채널은?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안녕하세요 $%name%$님!

지난 뉴스레터에서는 푸시 마케팅 ROI를 높일 수 있는 3가지 요소에 대해서 소개하였는데,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웹’푸시 마케팅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주로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가 이뤄지는 쇼핑몰이나 웹으로만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떠난 방문자를 다시 불러들이는 가장 효과 높은 마케팅 채널, ‘웹푸시’를 소개합니다.

🔔 웹푸시? 앱푸시? 무슨 차이죠?

웹푸시는 PC, 태블릿, 모바일 기기에서 웹 브라우저를 통해 푸시를 받을 수 있는 마케팅 채널 중 하나입니다.

많은 기업들은 고객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앱푸시, 카카오 알림톡/친구톡, 문자메시지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제공함으로써 클릭을 유도하고 나아가 높은 전환률을 꾀함이죠. 그러나 고객은 여러 기업으로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많은 메시지를 받기 때문에 중요한 메시지들을 쉽게 놓치게 됩니다. 그리하여 고객 참여도를 높이고자 최근 E-commerce 시장에서 각광받기 시작한 마케팅 채널이 바로 ‘웹푸시’ 입니다.

푸시라고 하면 보통 스마트폰을 통해 알림을 받는 앱푸시부터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웹푸시도 안드로이드 모바일 폰에서 앱푸시와 동일한 형태로 푸시 메시지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앱푸시와 웹푸시는 무엇이 다른 걸까요?

앱 푸시: 스마트 기기에 설치된 ‘앱‘을 통해 운영자가 제공하는 정보 알림 기능
웹 푸시: 웹사이트 방문자에게 ‘웹 브라우저‘를 통해 푸시 알림을 수신하는 기능

👉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메시지를 발송/수신하는 채널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앱푸시는 사용자의 디바이스에 반드시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발송할 수 있습니다. 앱은 안드로이드나 iOS 두 운영체제에서 모두 설치, 사용할 수 있어 운영체제에 따른 제약은 없습니다.

웹푸시는 별도의 앱이 필요 없습니다. PC든, 모바일이든, 태블릿이든 모든 기기에는 인터넷 사용을 위한 웹 브라우저가 설치되어 있죠? 웹 푸시는 크롬이나 Edge, 파이어폭스와 같은 웹 브라우저를 활용해 메시지를 발송합니다. 하지만 현재 애플의 iOS에서는 웹푸시를 허용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iOS를 사용하는 모바일 단말기인 아이폰에서는 웹푸시를 수신할 수 없습니다. (Mac OS는 가능)

📌웹푸시의 장점은?

✔️ 푸시 발송을 위한 앱 개발이 필요 없다.

이미 위에서도 여러번 말씀 드린 것 처럼 메시지 발송을 위한 별도의 앱을 개발하거나 설치할 필요 없습니다. 👍웹사이트 하나만 있으면 돼요!

✔️ 메시지 발송을 위한 개인 정보가 필요 없다.

메시지 발송을 위해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이메일, 문자 등과 달리 웹푸시는 푸시 수신에 ‘동의’, 단 한번만 클릭하면 됩니다.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단계에서 이탈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 단계가 사라진 것만으로도 발송 대상자를 더 많이 늘릴 수 있게 되죠. 실제로 웹푸시의 구독률은 이메일보다 평균 5배나 높다고 합니다. 😮

✔️ 웹사이트에 체류하지 않아도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앱푸시가 앱을 켜놓고 있지 않아도 푸시를 수신할 수 있는 것 처럼, 웹푸시도 웹사이트를 체류하고 있는(켜놓고 있는) 상태가 아니어도 웹 브라우저가 열러있으면 언제든 메시지를 수신할 수 있습니다. 웹푸시는 웹사이트에 방문한 이력이 있는 이용자, 푸시 수신을 동의한 방문자에게 모두 발송할 수 있습니다.

✔️ 경제적이다. 👏

앱푸시(앱)처럼 자체 채널(웹사이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기에 카카오 알림톡, 문자 등과 비교하여 상당히 낮은 비용으로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습니다. 메시지 발송 비용이 높은 쇼핑몰, 여행업 등에서 웹푸시가 많이 사용되는 이유입니다.

💌 웹푸시 발송 방법은?

웹푸시를 적용하기 위해선 W3C(국제표준 웹언어)에서 제공하는 Push API에 대한 정의와 RFC8030 (Web Push Protocol) 문서의 스펙을 이해해야 합니다. RFC8030 문서에서 정의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웹 브라우저들이 해당 기능을 구현하고 있지만, 브라우저마다 구현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웹 푸시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기 원하는 개발자는 브라우저 별로 지원범위에 대한 지식 조사가 선행되어야 하며, 이를 습득해 JavaScript로 브라우저에서 Push 사용에 필요한 토큰 발급구현해야 합니다. 먼저 웹푸시를 발송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준비되어야 할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웹푸시 발송을 위한 사전 준비]

HTTPS(SSL: 보안서버인증서), Service Worker, Web Push API가 적용된 웹사이트
Service Worker: 웹 브라우저에 설치되어 백그라운으데서 실행되는 스크립트로서 웹푸시 수신 및 알림 팝업, 수신/읽음 확인에 대한 처리를 담당
CORS 설정: 브라우저를 통한 UPMC API 호출 시, 동일한 도메인 외의 웹사이트에서도 호환할 수 있도록하는 W3C 표준 기술

초기 비용 없이

웹푸시를 발송하는 방법은?

웹푸시를 발송할 때에도 별도의 3rd Party 제품을 연동하거나 admin 페이지를 개발하지 않는 한 발송 인터페이스를 갖추기 어렵습니다. 그 외에도 웹푸시 구독자 관리, 발송대상 추출, 발송 메시지 규격 정의, 대량발송을 위한 설계 및 통계화면 대시보드 등의 기능이 갖추어져 있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웹푸시를 발송하고,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일반적인 기능들을 전부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한 과정과 비용 투자 없이 웹푸시를 발송하는 방법은 바로 ‘모피어스 메시지‘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모피어스 메시지를 통해 별도의 개발 없이도 웹푸시 제목, 내용, 웹푸시 클릭 시 연결될 링크 URL, 발송 대상 등을 설정하여 바로 웹푸시를 발송할 수 있습니다.

웹푸시는

웹사이트 방문자의 체류시간을 증가시키고 고객 행동을 유도하는데 탁월한 마케팅 툴 중 하나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마케팅 툴로 자리를 잡았으며 국내에서도 유라클에 많은 문의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디지털 마케터라면, 비즈니스 웹사이트를 운영 중이시라면, 그리고 새로운 마케팅 툴을 찾아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지금이 바로 웹푸시를 적용할 가장 최적의 타이밍이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고객은 각자 선호하는 채널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나의 고객 군을 파악하고 더 효과적으로, 빠르게, 고객에게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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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클, 소프트웨어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코드클럽’에 후원

유라클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SW개발자 양성을 위해 코드클럽에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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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라클, 채용확정형 SW개발자 양성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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